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대추생리장해

홈으로 > 특화작목연구소 > 대추연구소 > 대추재배기술 > 대추생리장해
  • 현재페이지 프린트
  • 현재 페이지 URL 복사

동해·냉해

발생원인

  • 영하 20C°이하의 저온시 어린 묘목에서 주로 발생한다.

발생증상

  • 초발생기인 4월 하순~5월 상순 저온 시 신초끝이 고사하며 대과종에서 신초고사 많이 발생한다.

발생증상

  • 유목(1~5년)에 피해가 심하므로 월동시 부직포 등 보온재료로 대추 주간하부를 감싸준다. 냉해가 예상되는 경우 톱밥, 왕겨 등을 태워 대추과원 내 기온을 올려주는 소법, 냉기류가 한 곳에 머물지 않고 흘러가도록 하는 송풍법, 잠열이 발생하도록 물을 뿌려주는 살수법(잠열 80cal/물 1g) 등으로 예방한다. 과다 결실, 질소 과다 시용, 조기 낙엽, 과습이 안되게 관리한다.
정상동해피해

마그네슘 결핍

발생원인

  • 토양 산성화, 토양 양분 불균형, 칼리 비료 과다 시용시 발생한다.

발생증상

  • 광합성과 당대사가 저하되어 잎부터 엽맥 주의가 황화되며, 과실 비대기에 많이 발생한다.

방지대책

  • 토양검정을 통한 양분의 균형 공급이 필요하며 전년도 발생 정도에 따라 7월 초부터 황산마그네슘 0.5~2%액을 3회 이상 엽면시비 한다.
일소과(초기) 일소과 과피열과(하우스)

붕소 과다

발생원인

  • 이른 봄 과다한 붕사를 시용한 경우, 개화·착과시기에 붕소엽면 시비 시 과농도 살포할 때 발생한다.

발생증상

  • 잎의 가장자리가 타고 안으로 말리게 된다.

방지대책

  • 적정 시용량을 준수하면서 여러번 시용하지 않는다.
붕소과다

열과

발생원인

  • 과실이 크고 배수가 불량할 때 과실비대기에 비가오거나, 건조 할 때 갑작스런 관수, 비대제 등을 과다 사용할 때 많이 발생한다.

방지대책

  • 수세 안정 및 배수가 잘 되도록 개선한다.
  • 착과 후 부터는 과습하거나 건조하지 않게 안정 적으로 물 관리를 철저히 한다.
  • 비대제 등 영양제를 과다사용하지 않는다.
  • 일소과를 방지한다.

대추에 발생하는 열과 유형

일소과(초기) 일소과 과피열과(하우스) 과피열과(하우스)
과피․과육열과(노지) 과육열과(노지) 과육열과(노지) 과육열과(하우스)

생리적낙과

대추의 생리적 낙과는 착과 초기부터 8월 상순까지의 초기낙과와 수확 20여일 전부터의 후기낙과로 나눌 수 있다. 초기낙과는 어린 과실이 낙과하므로 외관상 잘 나타나지 않으나 그 개수는 매우 많다. 후기낙과는 숫자적으로는 적으나 큰 과실이 낙과하므로 많게 보이고 수량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생리적 낙과
발생원인으로 초기낙과는 수분이 안된 경우와 과실 비대기의 토양 건조에 의하여 심해지고, 후기낙과는 과다 결실과 밀식에 의한 과번무가 주요 원인이 되는데 이러한 생리적 낙과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 수정작용이 이루어지지 못하여 종자가 형성되지 않았을 때
  • 강우와 일조부족에 의해 동화량이 너무 적었을 때
  • 토양이 과습하여 뿌리의 호흡이 억제되고 뿌리의 활력이 부족할 때
  • 결실량이 과다하여 영양이 부족할 때
  • 시비량이 너무 많아서 가지의 영양생장이 지나치게 왕성할 때
  • 개화기의 저온·밀식·과번무에 의한 차광이 심할 때
  • 과실 비대기에 토양이 건조하여 잎과 과실간에 양·수분의 경합이 생길때 등이다.
강전정·질소질 비료의 과용에 의한 과번무를 피하고 밀식에 의하여 일조가 부족하지 않도록 하며 가물 때는 관수를 하여 주고 강우 시에는 배수를 철저히 해준다.

일소과

발생원인

  • 일소 피해는 일 최고기온이 31℃를 넘는 맑은날 나무의 남·서쪽 방향에서 많이 발생하고, 여러 날 동안 비가오거나 흐리다가 갑자기 강한 빛을 받을 때 많이 발생한다.

발생증상

  • 강한 햇빛을 받은 과실 표면은 갈변증상이 일어나고 일소피해를 받은 과일은 2차적으로 대부분 열과로 진행된다.

방지대책

  • 비가림하우스 재배 시는 강한 빛이 과일표면에 직접 닿지 않도록 비닐을 내려준다.
일소과

위조과

발생원인

  • 로 비가림하우스 재배과원에서 많이 발생된다. 비가림하우스 재배시 과다한 시비로 EC(전기전도도) 수치가 높아지면 과일 비대기에 수체의 수분흡수가 원활하지 않아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

발생증상

  • 과일비대기인 7∼8월에 과일이 쭈글거리는 증상이 발생한다.

방지대책

  • 토양분석을 통한 적정 시비량을 살포한다.
위조과
정보담당자
대추연구소 > 육종재배팀 > 박희순 (☎ 043-220-5802)

※ 이 페이지에 대한 저작권은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이 소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