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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동계 사료작물 제때 파종해야 다수확 가능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10/06
조회 19
첨부
- 드론 활용 논뒷그루 재배 등 사료비 절감 위한 노력 강조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동계 사료작물의 파종시기가 도래함에 따른 적정 시기(10월 중순)와 관리방법 등을 축산농가에 소개하며 최대 수확량 확보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올해 충북의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여 사료작물의 파종 적기는 북부지방은 10월 초순, 그 외 지역은 10월 중순이다. 그 후에 파종하면 겨울을 견디는 힘이 낮아지고 이듬해 봄의 초기 생육이 불량해져 무엇보다 파종 시기를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충북의 사료작물 파종적기는 10월 중순으로 5일 늦게 파종하면 10% 이상, 15일 정도 늦으면 50% 이상 수확량이 줄어 적기에 파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파종량은 사료 가치가 높은 청보리를 예를 들면 기계로 흩어 뿌릴 경우 200kg/ha가 소요되며, 트랙터 부착 파종기로 줄뿌림을 할 경우 140kg/ha가 소요된다.
 
논뒷그루로 재배 시에는 파종량을 밭보다 20% 정도 많게 파종하는 것이 좋으며 조금 깊게 흙을 덮는 편이 유리하다. 또한, 논의 배수로를 철저히 정비하고 롤러로 포장을 눌러주어 겨울을 잘 견딜 수 있도록 포장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사료작물 수확량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청보리와 이탈리안라이그라스 혼파(섞어 뿌리기)를 권장한다. 먼저 청보리를 파종(150kg/ha)하고 흙을 덮은 후 이탈리안라이그라스(그린팜, 코윈어리)를 파종(20kg/ha)하고 눌러주기를 하면 된다.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최재선 과장은 “최근 겨울철 기상변화가 심해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을 위한 월동작물의 수량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라며, “지역별 월동이 우수한 작물을 골라 제때에 파종하는 것이야말로 생산량을 늘리는 최고의 비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손 절감과 조사료 생산성 향상에 드론을 활용한 파종기술이 도입되어 신속히 확산되고 있는 추세에 있다. 벼농사의 수확을 앞둔 상태에서 이탈리안라이그라스 등 종자가 작고 발아율이 좋은 작물의 파종이 가능해 재배면적을 늘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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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담당자
지원기획과 > 홍보지원팀 > 민대홍 (☎ 043-220-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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